784화 나는 너에게 잘해주지 않아

아론의 잘생긴 얼굴은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. 노라는 술기운에 대담해져 평소보다 더 과감했다. 그녀는 유혹적으로 미소지었다. "좋아, 오늘 밤 제대로 훈련시켜 줄게!"

노라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아론의 셔츠 단추를 풀자, 빛 아래에서 유혹적으로 빛나는 그의 발달된 가슴 근육이 드러났다. 그녀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그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벨트로 내려갔다. 그녀는 벨트를 푸는 데 그리 능숙하지 않아 약간 더듬거렸다.

아론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. 그는 자신이 스스로를 고문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. 더 이상 이 유혹을 견딜 수 없어,...